SK E&S

SK E&S는 노동권 및 인권, 안전·보건, 환경, 경영 시스템 및 윤리 등 E·S·G 각 영역을 포괄하는 공급망 ESG 정책과 협력사 행동강령을 수립,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 협력사 ESG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별 주요 항목을 포함한 협력사 ESG 실사를 시행 중입니다.
협력사 ESG 실사를 수행하기 위해 LNG열병합발전업체/신재생/도시가스 관련 협력사 및 SK E&S에 대한 거래실적 우수협력사,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 중인 통합구매 협력사 등 약 100개사를 실사 대상업체로 선정하였으며, 2022년에는 대상업체 중 ESG 평가 실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신청한 협력사 전체를 지원하여 총 26개 협력사에 대해 ESG 실사를 수행하였습니다.


[협력사 ESG 실사 주요 항목]

구분	내용
환경	환경 법규/인허가 규제 준수, 에너지 소비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유해물질 및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물 관리, 토양오염·소음·진동·악취 방지 등
사회	산업안전/재해/질병 예방 및 보건, 안전인증, 인권경영 및 노동 권리보장, 인도적 대우와 결사의 자유 등
지배구조	윤리 경영, ESG 정보공개, 내부신고제도 및 개인정보보호, 고객 및 서비스 등

[1차 진단]
1차 진단은 SK E&S의 ESG 핵심지표를 각 협력사 특성에 따라 재분류한 평가지표에 따라 시행하였습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개 영역 21개 핵심 관리 항목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33개 세부 요소에 맞춰 점수화를 통해 최종 등급을 결정합니다.
대상 협력사가 자사의 ESG 수준을 인지하고 미흡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ESG 위험도에 따라 영역별 A·B·C로 등급을 구분하여 진단 Report를 제공하였습니다.

[2차 진단]
1차 진단 결과 Report에 기반하여 협력사는 자체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며, SK E&S는 이에 필요한 ESG Guide Book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력사 자체 ESG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ESG Guide Book은 각 요소별 정의, 측정방식, 개선을 위한 활동 예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사별 미흡 영역을 보완하기 위한 설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약 4~6개월 후 2차 진단으로 실제 개선 성과를 측정하여 경영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고/중위험 협력사 개선성과]
SK E&S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진단 9개 기업 중 고/중위험 협력사 2개 기업을 선정하여 ESS 수준 제고를 위한 중정관리를 통해 아래와 같은 개선성과를 도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