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G 지배구조

자회사 ESG 관리

2022.11.16
SK E&S는 발전/집단에너지, 도시가스, 에너지 솔루션 등으로 자회사를 구분하고 지분 보유현황 및 상업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자회사 ESG관리 기준을 수립하였습니다. 자회사의 ESG경영 수준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ESG 경영 추진방향과 방법론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회사는 이를 활용하여 ESG 경영을 실천하고 관련 내용을 SK E&S 경영층에 보고합니다. 

SK E&S는 자회사/손자회사의 ESG성과 개선에 있어서 주요 영역 중 환경 영역을 최우선영역으로 고려하여,
2020년부터 환경 데이터를 우선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공시하고 있습니다. SK E&S는 환경 영역에 관한 본사 및 자회사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실무자 협의체를 운영중입니다. 특히 2022년에는 협의체 내 환경지표개선TF를 구성하여 개선 과제를 도출하였고, 개선 사례를 상호 공유하였습니다. 그 결과 냉각탐 Blow-Down Water 재이용 시설개선 투자 등을 진행하여 전년대비 용수 재이용률이 9.9%p 상승1)하였으며, 폐기물 처리방법을 소각/매립에서 재활용으로 전환하여 폐기물 재활용률을 전년대비 17.1%p 개선2)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SK E&S는 2023년 이후에 자회사 ESG 관리 범위를 사회, 지배구조 영역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ESG 경영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1) 파주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하남,위례) 대상 
2) SK E&S(광양), 파주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하남,위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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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자회사 환경 Data(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