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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온실가스 감축

SK E&S는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에너지기업 중 선도적으로 2040년까지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모두 감축하는 Net-Zero(Scope1+2 기준) 추진을 선언하였습니다.
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CCS, 무탄소 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및 Carbon Credit 활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기적으로 감축 목표와 성과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활동 및 감축량]
SK E&S는 2022년 부산정관에너지 등 자회사 사업장의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 도입을 확대하였습니다.
2023년 2분기 누적 재생에너지 소비량은 436MWh로 온실가스 200톤을 감축하였고,
누적 직접감축 비율은 100% 수준이며(상쇄 감축비율 0%), 최대한 직접감축을 통하여 Net Zero를 달성하고자합니다. 또한 Scope 3 데이터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SK E&S는 앞으로도 사업장에서 소비하는 전력 중 재생에너지 사용을 꾸준히 확대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물리적 리스크 및 전환 리스크 관리]
SK E&S는 전 세계적 과제인 기후변화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기후리스크(물리적/전환)를 파악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리스크 

SK E&S는 2050년까지 발생 가능한 물리적 리스크로 이상 기온, 폭우, 하천 범람 등을 구분하였으며, 이상 기온, 폭우, 하천 범람 외 물리적 리스크에 의한 자산 손실률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국내의 경우, 이상 기온, 하천범람, 폭우에 대한 물리적 리스크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파악하였으며, 해외(미국)의 경우 이상 기온 외 물리적 리스크는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환 리스크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 기조에 따라 산업 전반의 탄소 비용 부담 증가와 더불어 전환 리스크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SK E&S는 국내 배출권거래제(ETF) 규제 강화에 따른 전환 리스크의 잠재적 재무 영향에 대해 파악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SK E&S의 전환 리스크(ETS 대응 비용)의 재무 영향은 약 2.1조 원으로 파악되며('23년~'30년 누적), 향후 배출권 비용으로 발전사업 전반의 발전 원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전력 요금에 반영되어 실질적 재무 영향은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Net Zero 미 이행 시 전환 리스크 재무 영향은 약 3.3조 원으로 예상('23년~'30년 누적)됩니다. 

- 주요 가정 
 1. 감축 후 배출량 : 국내 전 사업장 대상 (ETS에서 감축으로 인정되지 않는 녹색프리미엄 및 상쇄 감축량 제외)
 2. 유상 할당 비율 : 2030년 25%까지, 연도별 선형 증가 가정
 3. 탄소 가격 : IEA에서 제시하는 글로벌 가격 전망 기반으로, 현재 현국 2023년 배출권 가격(11천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