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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안전이 최우선 가치
등록일 2024.03.29

부산도시가스 안전이 최우선 가치
매년 안전관련 신기술, 장비 도입으로 부산지역 안전한 가스공급 위해 노력

 
부산대표 에너지기업인 부산도시가스(대표 문상학)가 부산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에너지공급을 위한 안전기술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다양한 IT기술과 최신 검지장비 도입 등 매년 새로운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하며 도시가스 업계 안전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월 부산도시가스가 진행한 ‘2024년 새해맞이 안전결의 대회’에서는 최근 도시가스 업계에 핵심 안전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1> 부산도시가스 문상학 대표이사 이하 구성원들이 ‘새해맞이 안전기원 결의대회’에서 드론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측에 따르면 드론은 이미 2021년부터 다양한 도시가스 현장에 도입되어 활용중이다. 고층건물 외벽, 교량 등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의 시설물을 확인하고 드론에 레이저메탄 검지기를 부착하여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부산도시가스는 최근 드론과 AI기술을 접목한 ‘드론 기반 인공지능 굴삭기 감지기술’을 통해 빈틈없고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드론 기반 인공지능 굴삭기 감지기술’은 실시간으로 드론이 도시가스배관 주변을 순찰하며 영상을 촬영하고, AI기술을 통해 배관 주변의 굴착기를 포착하고, 알려줌으로써 미신고 굴착으로 인한 가스관 파손 및 가스누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다.
 
2022년에는 ‘Tracer Ethane(차량용 초미세 가스검지 장치)’을 도입해 배관관리 수준을 제고했다. Tracer Ethane은 메탄(methane)을 실시간으로 ‘백만분의 일(ppm)’ 수준까지 검지해 낼 수 있으며 에탄(Ethane) 측정용 가스분석장치를 내장하여 가스누출을 10초 내외로 판단한다. 또한, 풍향/풍속계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S/W까지 탑재하여 누출 예상 지점의 방향과 범위 등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해서 정확한 가스누출 위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아 낸다.



<사진2> 부산도시가스의 Tracer Ethane(차량용 초미세 가스검지 장치)를 장착한 차량

특히 지난해에는 블루투스 기반 원격 전위측정기인 스마트TB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차량통행으로 점검이 어려운 도로에 위치한 도시가스 테스트박스(TB)를 무선 주파수(RF)와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마치 ‘하이패스’처럼 원격으로 점검을 할 수 있다. 테스트박스(TB)란 도시가스 배관의 부식방지를 위한 전류의 흐름을 측정하는 단자함으로, 부산에만 3,200여개가 매설 되어있다. 부산도시가스 측은 이번에 개발한 원격전위 측정기술을 통해 작업시간이 1/5로 대폭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간선도로 등 위험지역에 위치한 시설물을 원격으로 점검하여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가스 신상민 안전관리 본부장은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추어 안전기술 개발과 도입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여 부산시내의 도시가스 보급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겠다”면서 “부산지역 대표에너지 기업으로서 시민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