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안전환경교육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이날 교육은 새롭게 개정되는 안전관리규정 현황에 대한 공유와 함께 지난해 굴착공사 모니터요원 신고 현황 및 구성원·고객센터·협력업체 모니터요원 포상, 제안우수자 포상이 이뤄졌다. 또한 비상사태 발생 시 각 반별, 개인별 임무와 역할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실행력 강화 워크숍을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회 대표는 안전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우선 근본이며, 과제라고 강조하며, 지극한 정성은 쉼이 없고, 큰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지성무식(至誠無息), 필작어세(必作於細)’라는 사자성어로 꼼꼼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비유하면서 기본과 원칙, 법과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발상의 전환을 통한 창의와 혁신으로 제안을 활성화해 업무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 말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전 구성원 안전환경교육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안전환경교육을 실시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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