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저소득 자녀 102명에게 33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석암동 전북에너지서비스에서는 김경이 익산시주민생활지원국장, 박영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계층의 초·중·고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박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장학금과 급식비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으며사회복지시설 정기후원과 익산시 행복나눔마켓 성금 후원 등 나눔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