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사장 한치우）는 지난 7일, 새해 맞이 무사고/무재해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부산의 대표적 해맞이 장소인 황령산 봉수대의 일출을 함께 보면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4년 한해 동안 청정한 가스를 안전하게 보급하여 무사고 및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부산도시가스 구성원들의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참석한 구성원들은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기원의 마음을 담은 새해소원을 적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도시가스 한치우 사장은, 결의대회가 실질적인 가스안전의 의지로 이어져 부산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