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회 사장이 체험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자율가스안전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국민안전처, 익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익산시를 비롯,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도로공사, 소방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익산 중앙체육공원에 마련된 부스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방법, 화재, 가스사고 및 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 안전점검요령 등을 안내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민들의 자율안전관리의식 제고를 위한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