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 고객만족도 13년 연속 1위 수상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부산도시가스(사장 한치우)는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부산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이다.
부산 시민에게 편리한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부산도시가스는 1981년 부산상공회의소 주도로 설립돼 운영되다 1998년 SK 그룹에 편입되었다.
현재 에너지 전문기업인 SK E&S의 자회사로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부산시 전역을 공급권역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6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치우 사장이 부임한 이후,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방침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경영추구, 인적자본 중심, 열린 소통 실천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도시가스사업자 최초로 2014년 『KMAC 주관 고객만족도(도시가스부문) 13년 연속 1위』에도 올랐다.
최근 부산도시가스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30년간 축적해온 도시가스 핵심기술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지자체 정책 및 지역특화 산업전략과 발맞춰 다양한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이를 통해 종합에너지 기업인 ‘Total Energy Solution Provider’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특히 부산도시가스는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 접점에 있는 구성원의 행복 추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과 접점에서 근무하는 구성원이 행복해야 고객만족과 CS품질을 결정한다는 ‘행복경영’이 그 복안이다.
또한 ‘CEO 현장 다가가기’, ‘임원 One day program’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취약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하며, 환경 개선을 위해 상시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객만족센터(통합콜센터)를 통해 365일 고객에게 최상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도시가스 전용 스마트App.을 개발하여 기존 스마트청구서를 대신하여 모바일청구서, 자가검침 기능 등 검침에서,
고지서발행, 수납에 이르는 모든 업무처리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환경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지난 2010년부터 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고, 현재 신용카드 자동이체,
홈페이지 인터넷 납부 등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의 수수료까지 모든 카드사 결제가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도시가스사업의 특성상 ‘안전’이 가장 우선하는 가치이다.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관리규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분석하여 구체적이고 실행력을 강화했다.
특히 비상대응체계를 개선하여, 상시 비상 훈련을 시행하고 있으며 구성원의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윤리경영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매년 전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하며,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회계부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에는 한국회계학회와 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하는 『2014년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민간기업으로 이윤추구가 목표일 수 밖에 없지만 소외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비교적 저렴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매년 약 10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사회적 배려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시행해 오는데, 이는 부산시 수영구의 홀로 사는 노인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일 20가구에 점심을 배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의 말벗이 되어주며 지역주민과 작은 정을 나누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저소득 자녀 장학금 전달식’, ‘김장나누기’, ‘수중환경정화’ 등 회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부산지역의 비정부 기구(NGO)와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도시가스는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