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최대림) 행복나눔단은 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포항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SK증권 포항지점(지점장 차찬우) 직원들과 함께하여 포항지역 내 SK그룹내 공동으로 시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란 점에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