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최대림) 행복나눔단(봉사단)은 EM생활환경실천협의회(회장 손신숙)를 방문하여 EM체험학습으로 흙공만들기과 EM발효액의 효능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유용한 미생물군인 EM발효액과 흙을 버무려 만든 EM흙공은 7~10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오는 25일 창포동 소재 마장지에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 EM이란,
유용미생물군 (Effective Micro- organisms)의 약자로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누룩곰팡이균 등 80~125 여종의 미생물로 구성되어 있다. 유용미생물군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로 악취를 없애고 좋은 공기를 만들고 수질을 정화하며 인간과 자연에 모두 유익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유해파동을 막고, 항균, 항알러지, 항염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