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최대림/포항)는 22일 세계 물의 날(World Day of Water)를 맞이하여 물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3월 22일은 개발도상국의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로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물의 날을 맞이하여 옥내누수여부와 상하수도 시설점검을 비롯하여 청소, 식당 조리시 물을 절약하고, 3월부터 4월말까지 한 달간 양치시 양치컵을 사용하는 등 상수도 사용량 절약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그 동안 지역하천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형산강, 마장지, 신영일만항, 곡강천 등의 포항시내 하천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