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앞줄 좌 5번째) 등 임직원들이 무재해 16배수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가 지난 1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6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현재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도시가스 공급상황에 대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비롯해 무단굴착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까지 도보순회점검 전담요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을 8개 분야로 상세히 제정해 준수해 오고 있다.
여기에 가스냄새, 화재, 가스누출 시 30분 이내에 밸브를 차단하는 골든타임제도를 시행하는 등 비상대응역량도 꾸준히 향상시키는 중이다.
한편 1990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 전북에너지서비스는 현재 익산, 정읍시 등에 11만8,000가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CNG 보급을 통해 지역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