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태재광)는 지난 5월31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과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도시가스㈜ 태재광 대표이사와 금호타이어 성금형 곡성공장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지원을 통하여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도시가스㈜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내부의 가스시설물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위해 요인 발견 시 즉시 곡성공장 관리팀에 통지하여 개선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전남도시가스㈜ 태재광 대표이사는 “사고 예방의 기본은 철저한 안전점검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