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전북 익산시 일대의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는 9월, 10월 두 달간 가스 안전사용과 CO 중독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에 CO 경보기 설치와 함께 안전관리 홍보에 나섰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전북 익산시 동산동 제일아파트 165세대, 부송동 동신아파트 140세대, 모현동 동신아파트 95세대 등 모두 400세대의 입주민에게 가스 안전사용과 CO 중독 예방 등 안전관리 홍보를 위해 가스안전기기(CO경보기) 보급지원을 통한 가스안전 취약시설 생활안전 향상과 고객행복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9~10월 두달간 실시될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3일부터 설치를 시작했으며 보일러 공동연도대상 취약시설과 취약계층 세대에 CO 경보기를 설치해주고 동시에 도시가스와 가스보일러 안전사용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