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10일, 부산 금곡 주공아파트에서 조용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부산도시가스 구성원들과 김도읍 국회의원, 가스안전공사 북부지사장, NGO단체 주부클럽 등 약 50명이 모인 가운데 ‘독거노인세대의 가스안전을 위한 타임콕 무료설치 행사’를 개최하였다.

타임콕이란 지식경제부 인증제품으로 시간을 맞춰두면 중간벨브를 자동으로 잠궈주는 장치로서 독거 노인세대의 안전한 가스사용에 도움이 된다.

부산도시가스의 타임콕 무료설치 행사는 가스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과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고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행복 실현이라는 의미를 두고 진행하는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지난해까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1,700여 세대에 타임콕 무료 보급을 완료하였으며, 2012년에도 1000세대에 보급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가스 조용우 대표이사는 “부산도시가스가 부산시민에게 받은 사랑으로 성장해온 기업인 만큼,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