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최대림）는 29일 지난 1991년 2월 25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로 2012년 7월 18일을 기준으로
7,380일+218,400시간동안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가 없는 사업장으로 무재해 17배수를 달성하여 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도원장 이우권）으로부터 인증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 이우권 경북동부지도원장은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로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펼쳐오며,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가스 안전에 대하여 철저한 준비와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기념사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 최대림 대표는 “영남에너지서비스의 17배수 달성은 전구성원이 일체 단결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며,
앞으로 18배수, 20배수 달성은 물론 업이 지속하는 한 영원한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