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도시가스 조용우 대표이사는 지난5일, 본사 행복카페에서 입사 3년 이하 구성원들 25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간담회 후 모그룹 야구 응원을 함께하며, 부드럽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신입 구성원들과 소통을 하였다.
조용우 대표와 구성원들은 2시간의 간담회 후, 곧바로 부산 사직운동장으로 향하였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모그룹인 SK의 모자를 쓰고 야구장에 모여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비록 우천으로 게임이 취소되었지만 함께 야외식사를 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더욱 단결되고 소통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
조용우 대표이사는 이 자리를 통해, “창조의 시작은 부정이다”며, “신입구성원들이 기존의 생각에 빠지지 말고 늘 의문을 가지고 부딪혀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비록 비로 인해 시합은 취소되었지만, 향후에도 야구 등의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통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