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충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와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2년 06월 19일 （화） 10:51:59 [ 이종수 기자 jslee@tenews.kr ]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4일 도시가스사업장 2층 소회의실에서 ‘회사 발전을 위한 경영자와 Young Man 행복 소통의 장’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입사 2년차 이하 사원들이 그동안 회사생활을 하며 느꼈던 소감을 발표하고 민충식 대표이사가 조언을 하며 격려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민충식 대표는 “일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해야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일이 힘들다고 편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패기를 가지고 열심히 기초를 쌓으면 자신의 큰 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대표이사에게 평소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어서 업무에 대한 의욕도 높아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진정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