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영남에너지지서비스(구미, 대표 남정호)는 31일 도시가스 안전 교육센터(구미시 송정동 소재)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구미시 형일초등학교 4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착한에너지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교육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인 ‘씨드콥’ 과 함께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과 안전한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는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한 올바른 습관(VR가상현실)’, ‘검지액을 활용한 가스누출 확인/대처 방법’, ’실제 안전점검 모습 촬영(AR증강현실)’, ‘태양광 비행기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열렸다.

영남ES의 관계자는 “착한에너지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한 에너지, 착한에너지’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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