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가스가 최근 3년간 약 2만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 있다.
강원도시가스(대표 박화영) 임직원은 지난 17일 강원도시가스 창립기념일을 맞아 늦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고 2000장은 춘천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박화영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