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중/고교생들이 자율안전점검요령 교육을 듣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업계 최초로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자원 봉사 활동터전*

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잠재가스고객인 중/고교생을 대상하여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도시가스 SUPEX 홀에서 청소년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위한

자율안전점검요령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약 두시간 정도 이루어 졌으며 가스누출시 조치방법 및 자율안전점검요령,

봉사활동 인정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였다.



대상 모집은 청소년 자원봉사 홈페이지（www.dovol.net） 에서 선착순으로 300명 접수를 실시 했으며,

게시 하루 만에 모집인원이 완료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연제중학교 김명성 학생은

“평상시 실시하는 자율안전점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주기적으로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가스를 사용하겠다” 라는 교육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부산도시가스는 현재 상당량 부족한 부산시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ㆍ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참여기회도 늘리고 가스안전홍보도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 청소년자원봉사터전인증제

: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시설, 단체 등을 대상 으로 특정기관을 인증하여

청소년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 안내 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