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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부산지역 안정적 가스공급
등록일 2013.09.17
부산지역의 대표적 에너지기업인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981년 3월 설립돼 부산광역시 전역에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지방 도시가스회사로는 최초로 연간 10억N㎥ 공급량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13억5,960만9,000㎥의 도시가스를 105만9,000여가구에 공급했다.
부산도시가스는 기존 LNG사업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에너지분야의 신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전문가 집단인 베넥스 섹터 투자조합 2호에 99%의 지분을 참여해 최근 급성장 중인 신재생에너지분야의 투자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SK그룹이 덴마크의 Topsoe Fuel Cell사와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료전지사업화를 시작했다.
부산시 남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인근 스포츠센터에 공급하고 있으며 부산시내 음식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2007년 11월 SK E&S와 함께 홍콩에 SK E&S HK를 설립, 중국 내에서 도시가스사업을 영위하는 우한 싸이뤄사의 지분을 49% 취득했다. 또 China Gas Holdings사의 주식을 1.86% 취득해 이를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으로 반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연간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 이상인 에너지다소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의 에너지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손실요인을 발굴해 에너지절감을 위한 최적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에너지 진단사업도 벌이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지난해 7월 유비쿼터스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현장안전관리 업무의 ‘스마트 워크(Smart Work)’ 시대를 열었다. 스마트 패드 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부산도시가스는 휴대용 단말기로 도시가스 정압기와 조정기를 검사·조정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 압력 검사장치’, 가스배관의 방식 상태를 24시간 무선으로 감시해 배관의 코팅 불량 구간 및 타 시설물과의 접촉·간섭 지점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선 전류·전위 감시 장치 등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부산도시가스는 고객만족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시가스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비 부담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경제성 여부를 떠나 사회공헌 차원에서 가스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가스는 한국경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13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가스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2006년 이후 5회째 수상이다. 지난해에는 한국마케팅관리학회가 주관하는 ‘2012년 마케팅대상’을 수상했다.
[2013.9.6 이투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