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대표 최대림)는 지난 3월11일부터 20일까지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유독 한파가 심했던 올해 해빙기를 맞아 정압기, 하천하월, 교량첨가, 옹벽통과배관 등 특정지역에 설치된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사고에 대하여 사전예방코자 실시하였으며, 4개소에 대해 위해 시설을 발견하고 조치하였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무사고실현을 위한 점검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친환경에너지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