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 회)가 지난 2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5배수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1990년부터 공급에 나서 익산시와 정읍시 11만3000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수송용 CNG를 보급을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 전개로 지금까지 완벽한 안전관리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 공급상황에 대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무단굴착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길 등 사각지대까지 도보순회점검 전담요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을 8개 분야로 상세하게 제정해 준수해 오고 있으며, 가스냄새 및 화재, 가스누출 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30분 이내에 밸브를 차단하는 골든타임제도를 시행하는 등 비상대응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정회 대표는 인증 기념행사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비 위주의 안전에 사람위주의 안전관리 강화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작지만 강하고 튼튼한 회사로 안전제일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업계의 모범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가 기본안전수칙 준수 선서를 가조 무재해가 유지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