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고추 수확을 돕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20일 익산시 함열읍 영보은혜의집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 12명은 올 봄에 심었던 고추 수확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석한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은 “심고 거두는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다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