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 지난달 28일 구성원 자녀를 대상으로 착한에너지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사회적 가치창출 일환인 착한에너지학교 프로그램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중점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원이 직접 재능기부로 교육을 시행했다.
공교육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인 씨드콥(SEED CO-OP)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해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착한에너지학교에 참여한 한소율 학생(초3)은 “착한 에너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좋은 에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주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착한에너지학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