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20일 익산시 동산동 소재 동신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용품 보급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행사를 실시 했다.이날 행사는 익산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고령자 가구에 대한 가스안전차단기 타이머콕 무료 보급/설치, 아파트경비실 및 관리사무소에 소화기 지급,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가스렌지를 보급하는 등 안전문화활동을 펼쳤다.또 아파트 단지에 자율안전점검 현수막 및 가스사고사례 게시물을 전시하는 등 아파트 주민들에게 가스안전사용요령 홍보활동도 시행했다.이날 정회 대표는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주민들도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단 한 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4일을 자율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도시가스사용고객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