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회 대표(오른쪽)가 굴착공사 모니터링 우수사원에 시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19일 사내 수펙스 홀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환경협의회를 개최했다.
익산소방서 소방관을 초빙해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장에서의 구성원 안전관리활동 공유, 도로운전관련 기본안전수칙, 주요 교통법규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어 2016년 굴착공사 모니터제도에 따른 우수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이날 정회 대표는 지난해 3無(무사고, 무재해, 무사건) 달성을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안전관리는 끊임없이 정성을 들여야 하고, 작은 것도 실천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새해 각오로 고칠 것이 있으면 과감히 고치며, 서로 경청하는 자세로 소통강화를 주문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전 구성원 안전·보건·환경의 날로 정하고 양방향의 협의회를 실시해 구성원들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