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헌율 익산시장(우 2번째),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좌 2번째), 이경남 전북에너지서비스 본부장(좌 1번째) 등 관계자가 장학금 기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8일 익산시를 방문해 권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된 청소년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비상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2008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영보은혜의집 시설 지원 기부 등의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