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24일 익산시 신흥동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회 대표를 비롯해 구성원 8명이 참여해 강당, 놀이실 및 공부방 등 실내 청소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삼애원의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삼촌과 이모 같은 직원들이 함께 놀아주는 것만으로 무척 좋아한다”라며 “특히 평일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 적은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의 한 참가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오히려 고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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