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도시가스사업법 제26조 및 안전관리규정 제36조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원들이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객님 댁의 안전을 위하여 1년에 1회 이상 꼭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배기통이 실외로 연결되어 배기가스가 원활하게 배출되는지 확인해주세요.
보일러 배기통 내부가 막혀 있으면 불완전연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일러 배기통이 빠지면 배기가스가 새어 나와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일러 배기통이 찌그러지면 과열, 소음, 배기불량 등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와 배기통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가스렌지와 연결된 배관, 휴즈콕, 호스에 가스가 새는지 확인합니다.
가스기기를 켜기 전 가스냄새가 나지 않는지 살펴보고 창문을 열어 필요한 공기가 실내에 충분히 들어오도록 합니다. 가스기기 사용하기 전에는 연소기 주변을 비롯해 실내에서 냄새를 맡아 가스가 새지 않았는가를 확인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안전수칙을 생활화 합니다. 연료용 가스는 원래 냄새나 색깔이 없는 기체이지만, 누출 시 감지할 수 있도록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부취제(메르캅탄류)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점화할 때는 확실히 불이 붙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불이 붙지 않았는데도 콕크를 계속 열어두면 가스가 새어 위험합니다. 또한 황색이나 적색 불꽃 상태인 경우 불완전 연소 되면서 일산화 탄소가 발생하므로 공기조절장치를 움직여서 파란불꽃 상태가 되도록 조절합니다. 바람이 불거나 국물이 넘쳐 불이 꺼지면 가스가 그대로 누출되므로 사용 중에도 불이 꺼지지 않았는지 자주 살펴봅니다.
점화콕크와 중간밸브는 함께 잠급니다. 장시간 집을 비워둘 때는 메인밸브까지 잠가야 안전합니다. 가스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연소기에 부착된 콕크는 물론 중간밸브도 확실하게 잠그는 습관을 갖습니다.
평상시에는 가스가 누설될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을 발라 기포가 일어나는지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점검할 때는 주방용 액체세제를 묻혀서 호스의 연결부분 주위에 발라주는 방법으로 수시로 점검합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혹한에 손상된 가스시설이 없는지 꼼꼼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우선 조정기, 배관이나 호스의 상태, 연결부위를 점검하여 녹이 슬거나 물이 차지 않았는지를 확인합니다. 특히 호스는 연결부위가 헐거워지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사할 때 가스기구를 떼어내고 난 다음 호스 막음 조치를 잘해 주는 것은 필수적 입니다. 이 과정은 반드시 도시가스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적절한 안전조치 후 철거, 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시행하여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가철 등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점화콕크와 중간밸브는 물론 도시가스는 메인 밸브까지 잠그는 것을 생활화 합니다.
겨울철에는 문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연소 시 공기를 필요로 하는 가스보일러가 불완전 연소돼 질식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하며 배관의 연결부나 연소기의 연결부분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를 자주 점검하여야 합니다.
가스냄새가 나거나 가스누출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퓨즈콕/중간밸브와 계량기에 연결된 메인 밸브를 잠급니다.
신속하게 모든 출입문과 창문 등을 열어 실내에 유출해있을 가스를 외부로 배출시킵니다.
주변의 불씨 (난로, 연탄불 등)를 없애야 하며, 절대로 화기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기기구의 콘센트나 스위치의 스파크는 폭발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환풍기나 선풍기 등 전기기구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관할 서비스센터 또는 도시가스 회사에 연락하여 안전조치를 받습니다. 수리가 끝날 때까지 주위를 잘 감시하고, 수리가 끝난 후 점검을 하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